Ⅰ. 목회자의 역할
첫째, 목회자는 모범된 제자가 되어야 한다. 물론 목회자들이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반드시 모범을 보이는 제자들이 되어야 한다. 둘째, 목회자는 감독자라고 할 수 있는데 , 이는 구약선지자의 파수꾼역할에서 왔다고 할 수 있다. 셋째, 목회자는 하나님의 계시의 수호자이자 전
사역을 수행하는 것으로서 목회는 하나님의 계시와 기독교회의 전통에 근거하여야 하며, 교회(모든 그리스도인들)가 목회의 주체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이 세상 속에 구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Ⅱ. 목회자의 의의
1. 목회자상
목사란 교회를 다스리는 영혼의 목양자이다. 오늘의 목사직은
교회가 교회로 성립하고 존속하려면 두 가지 역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것은 칼빈의 가르침대로 순수한 말씀의 선포와 성례의 정당한 집행이다. 말씀의 선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의 선포이다. 말씀이 선포되면 사람들이 예수 믿어 교회를 이룬다. 그러므로 교회를 말씀의 창조물이라고 부른
목회자들이 다양하게 이해하고 있고 또한 개교회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통적 예배 「묵도-개회기원-예배찬송-교독문-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봉독-찬양대-설교-찬송-헌금-교회소식-찬송-축도」를 드리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순서를 간소화하여 열린 예배를 드리는 교회도
1. 서 론
교회의 수준은 목회자의 수준에 비례한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목회자의 윤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것은 무엇보다 목회자의 자기 정체성에 대한 불확실한 면과 그리스도 정신에 바탕을 둔 목회관의 결여, 그리고 건전한 목회에 대한
교회의 모습이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도시를 선호하고 소외된 곳보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찾고 있다. 바울은 도시를 중심으로 선교를 하였다.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이나 교회를 세울 만한 도서지역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목회자나 평신도 지도자의 리더십은 중대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할 것이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계획과 조직에 대하여 생동감과 발전의 원동력을 넣어주는 중요한 행동이다.
(2) 리더십(Leadership)의 개념
무리를 다스리거나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서의 지위, 임무, 능력으로 리더십의 우리말의 의미는
한국종교의 특성과 여기에서 구형된 한국인의 종교심성의 바탕에 기독교의 복음이 전래되어 이 땅에 토착화되는 과정에서 파생된 사이비신앙운동이나 기독교적 이단의 모습은 어떠한가를 살펴보고자 한다. 기독교계통의 사이비종교는 대개 6.25한국동란 후에 발생하였다. 요사이 기독교계통의 사이비
목회자는 이러한 문제를 모두 안고 해결하도록 부름 받은 자처럼 정신없이 이 문제, 저 문제에 뛰어든다.
이 세상 삶은 온갖 파선들과 무너짐의 고통으로 채워져 있으며, 이러한 무너짐과 파선 가운데서 그리스도께서 사역하도록 그 통로로 우리는 부름 받았다. 에스겔서에서 에스겔 선지자는 뼈들의
목회자 자신이 상담 업무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가 있어야 하며 교회의 지도자들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점, 전문가를 영입하는데 따른 예산확보의 어려움 등을 들 수 있다. 연구자가 보기에는 이러한 점들은 오히려 사소한 장애물이며 가장 실질적인 문제는 교회 안에서 상담사역을 담임목사가 진두